1.배송연락이 당일에 와서 시간엇갈리까봐 조마조마 했던거 빼고는 기사님들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무엇보다 소파가 진짜 맘에 들었어요. 2.베이지색이 너무 노란기가 있으면 어쩌지했는데 다행이게도 무난한 베이지색이라 이쁩니다. 3.너무 푹신한거 안좋아하는데 오히려 하드한 쪽이라 새거라 더하겠지만 그점도 좋구요. 4.스툴을 하나살까 카우치로할까하다 카우치형으로 했는데 둘다 욕심이 나서 아쉬웠어요.둘다 살껄그랬나싶은 생각이 계속 듭니다ㅎㅎ 5. 냄새는 조금난다그래서 각오하고있었는데 그냥 딱 새소파라서 나는 냄새정도에요.이미 거기서 자기도해봤을정도니 못참을정도의 냄새가 아니라생각합니다. 6.목받침부분은 카우치쪽빼고는 다세웠어요. 이제 젤 편하더라구요ㅎㅎ 7. 단점이라면 소파위에 노트북 올려놨더니 자국이 없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무게가 고르지못하게 받으면 자국이 오래가는가봅니다.